레이블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어? 이게 로스터예요?

열풍식로스터로 콩을 볶기시작하면 커피의 좋은 냄새가 카페안에 진동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두리번 거린다.
찾는 것은 로스터다.
그러나 바로 찾지 못한다. 왜? 일반적 로스터랑 다르기때문에~
열심히 두리번 거리다가 콩을 볶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 이게 로스터군요."라고 신기한듯 물어본다.
일반적인 로스터(편하게 사람들이 하는 말이 기차모양이라고 하죠)와는 다른 모습을 갖고 있기에 로스터를 찾지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 로스터를 보고 난로인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다른 기계인줄 알았다는 말하는 사람도 있다.
반응이 참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드럼식로스터만 보고 알기에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
크로스에서 사용하는 ESSO열풍식로스터는 아래 그림과 같이 많은 이들이 흔히 말하는 기차모양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로스터다.
모양부터 다른 로스터!
편리함과 맛은 기본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로스터의 신선함을 주기에 더욱 호감을 가지는 로스터다.
ESSO열풍식로스터! 요놈~ 참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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